WIL(Week I Learnd)(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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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1 WIL
1. FACT 인스타그램 클론코딩 프로젝트가 종료 됐다. 구현된 기능으로 로그인/로그아웃, 회원가입, 뉴스피드, 계정추천, 글쓰기, 글삭제, 프로필 사진 변경, 댓글 작성, 댓글 삭제, 좋아요, 좋아요 취소, 팔로우하기, 팔로우 취소하기, 다른사람의 프로필 들어가기가 있다. 나는 로그인/로그아웃, 팔로우 기능을 핸들을 잡아서 이끌었고 다행히 팀원의 도움으로 제작 될 수 있었다. 2. FEELINGS 협업은 시작이 정말 중요하다. 시작단계에서 한 기획이 디테일하게 돼 있다면 기획을 바탕으로 프로젝트를 이끌어 갈 수 있지만, 구멍이 많은 기획을 바탕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다 보면 어느새 집단의식에 이끌려 사공이 많은 배를 타고 있는 것을 느끼게 된다. 우리가 공부한 백엔드 분야가 아닌 프론트 분야에 신경을 너..
2022.10.11 -
20221004 WIL
1. FACT 인스타그램 클론코딩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새로운 방식을 통해서 협업을 진행한다. 분업하는 방식이 아닌 모든 문제를 다 함께 해결하는 방식을 선택했다. 2. FEELINGS 새로운 협업 방식은 전 범위를 함께 공부하는 느낌이라 팀원들과의 수준 차이가 많이 좁혀지는 것 같다 3. FINDING 협업을 통해 이해가 부족한 부분이 채워질 수 있다는 점을 발견했다. 4. FUTURE 인스타그램클론코딩을 완성할 것이다
2022.10.04 -
20220926 WIL
1. FACT 이번주는 알고리즘을 그렇게 신경쓰는 한주는 아니었다. 널널한 마음가짐으로 장고에 대해 고민을 더 많이 했던 것 같다. 알고리즘이 많이 부족한것은 사실이다. 2. FEELINGS 이젠 오류에 조금 더 의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것 같다. 내가 진도나 실력이 부족해도 실망치 않고 천천히 내 페이스 맞춰서 나가 볼거다. 12월에 캠프가 끝이 나지만 나는 1월 까지 한다는 마인드로 갈거다 (죄송 ㅎㅎ) 3. FINDING 장고는 정말 쓸모가 많고 재미있는 친구인 것 같다. 4. FUTURE 플러터로 프론트엔드 장고로 백엔드 할 미래의 내 모습을 상상하니 가슴이 웅장해진다 ㅎ
2022.09.26 -
20220918 WIL
1. FACT 아직 맨탈이 오류를 버티지를 못한다. 반복된 소스트리의 오류에 의해서 맨탈이 망가지고 이것을 핑계로 공부를 중단하는 현상이 발생됐다. 진도가 뒤쳐져 있다. 다른 캠퍼들은 문제를 다 푼 사람도 많지만 나는 9월 8일 진도에 머물러 있다. 함수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졌다. 2. FEELINGS 저번주와 비슷한 고민이 아직 남아있는 한주이다. 집중도 안되고 오류 대처도 힘들다. 하지만 내가 하고싶은 일이기 때문에 남들과 비교가 되더라도 포기하지 않는다. 이런 와중에서도 내가 무엇을 배웠는지 다시 기억하려고 노력하는 내가 참 기특하다 ^^ 3. FINDING 함수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진 것만 해도 아주 큰 성과라고 생각한다. 4. FUTURE 진도를 빠르게 따라가지는 못하지만 나의 페이스대로 점점 ..
2022.09.19 -
20220913 WIL
1. FACT 저번주와는 다르게 각자의 역량을 키우는데 집중하는 한주였다. 코딩하는 실력 뿐만 아니라 협업할 수 있는 기초적인 능력을 키우는 특강과 수업을 들었다. git과 sourcetree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졌다. vs코드나 소스트리같은 툴을 사용하는 방법을 익히고 그 곳에서 발생하는 오류들을 많이 해결하는 시간이었다. 2. FEELINGS 많이 집중하지 못한 시간이었다. 선택과 집중인데 이것을 하면 저것을 해야될 것 같고 정말 분주했다. 툴 들에서 발생하는 프로그램적 오류들을 해결하느라 진땀 빼고 정작 중요한 문제풀이를 하지 않은 날들이 너무 많았다. 각종 오류들에 대처할 때 마다 상당히 맨탈이 흔들리는 것 같았다. 마치 나의 앞길을 갑자기 50미터 짜리 나무가 쓰러지면서 막는 느낌? 솔직히 오류..
2022.09.13 -
20220904 WIL
4 Fs(Fact, Fellings, Fidings, Future)에 근거해서 이번주 이벤트를 작성해보겠음. 1. FACT 이번 주 월요일부터 캠프가 정식으로 시작됨과 동시에 처음 보는 사람들끼리 팀을 이루어 팀 소개 웹페이지 만들기 미니프로젝트를 수행했다. 팀을 구성하는 중에 나의 예습부족으로 코딩 실력이 제일 낮을 것 같다고 판단하여 팀의 소일거리를 도맡아서 진행해야겠다 마음 먹었고 팀장을 맡고 싶다고 말했고 다들 동의 해주셔서 감사하게도 분에 넘치는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우리 구성원들은 빠른 속도로 의견 합의를 봤다. 팀 이름 정하기, 팀원의 자기소개 적기 그리고 전공자가 없지만 나를 제외하고 모두 예습이 되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와이어프레임 짜기 부터 빠르게 진행 됐고, 순항이 시작되는 듯 ..
2022.09.04